산다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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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같은 신선식품을 못 산다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지역에 이른 시일 내에 하나로마트를사용처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장과 군수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만큼 이들이 하나로마트사용처추가지정을.
만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늦지 않게 기준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서 신청하면사용처추가 지정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수박 등 과일이 진열돼 있다.
(앵커)지급률이 95%에 육박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사용처를 놓고 도시와 농촌의 온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시에 비해 가맹점이 적은데다, 농민들이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농협과 하나로마트가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수해 복구에 필요한.
” (여한훈 경남 합천군 농민연합회장) 정부가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한 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의사용처가 제한돼 지방 농어촌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지방 상황을 고려해 일부 면소재지에 대해선.
규모가 작아 고기, 채소, 과일 같은 신선식품을 못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지역에 이른 시일 내에 하나로마트를사용처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시장·군수가 지역 여건을 잘 아는 만큼, 이들의사용처추가 요청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사진=중소벤처기업부) 기존 전기ㆍ가스ㆍ수도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총 7개사용처에서 통신비와 차량.
회복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지급 철차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본격화…신청 방법과사용처는?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8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지난 1차 추경을 통해 마련된 예산 1조 56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정해진사용처에 5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포인트를 신용·체크·선불카드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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