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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 치사 ― 1999. 11. 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63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 치사 ― 1999. 11. 25

정치의 안정은 절대적인 명제

존경하고 사랑하는 신당 창당준비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21세기 새천년을 눈앞에 두고 국가와 민족의 위대한 내일을 개척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한 숭고한 사명을 안고 신당 창당에 참여하고 계신 여러분에게 저는 충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신당에 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최근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국민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정의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자리를 빌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밝힐 것입니다.

국민은 하늘입니다.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책임있는 사람에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서 단호히 조치하겠다는 것을 확실히 다짐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일을 국정이 더 한층 발전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친애하는 준비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국정은 정치를 빼고는 모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크게 신장되었습니다. 시민과 노동자들이 시위와 집회, 파업 등을 자유롭고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이나 불법으로 묶여 있던 교원노조와 민주노총이 모두 합법화되었습니다. 노동자의 정치참여도 허용되었습니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을 다스리는 법률도 제정되었습니다. 언론자유도 과거 어느 때보다 크게 신장되었습니다. 이는 언론인이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국민의 정부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선진국에 버금가게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더 큰 민주발전과 인권신장을 위해 개혁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 파산위기에서 경제를 살려냈습니다. 제가 작년 2월 취임했을 때 우리의 앞날은 참으로 암담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1년 반 안에 IMF 위기를 해결하겠다고 했을 때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냈습니다. 38억 달러밖에 없었던 외환보유고가 이제 68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물가·금리·환율 모두가 안정되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작년 마이너스 5.8%에서 올해는 9%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실업자도 178만명에서 102만명으로 줄었습니다. 앞으로 2~3년 안에 완전고용의 시대가 다시 올 것입니다.

기적에 가까운 이러한 업적은 우리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서 이루어낸 것입니다. 저는 어린애 돌반지까지 들고 나와 22억 달러에 이르는 ‘금모으기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국민의 애국심에 다시 한번 한없는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힘을 합쳐 개혁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새로운 지식기반시대에 적응해 나간다면, 우리는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경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임기 동안 여러분과 같이 그 든든한 토대를 반드시 이룩해 내겠다고 이 자리에서 굳게 약속하는 바입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과 함께 북한에 대해서 3대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그것은 ‘첫째, 북한의 어떠한 군사도발도 용납하지 않는다, 둘째, 우리도 북한을 해치거나 흡수하지 않는다, 셋째, 남북이 서로 화해·협력하여 공존공영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 오고 있습니다.

서해해전 당시 저는 네 가지 사항을 군 지휘부에 지시했습니다. ‘북방한계선을 반드시 지키시오, 먼저 발포하지는 마시오, 그러나 상대가 발포하면 단호히 분쇄하시오, 그리고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유의하시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군은 저의 그러한 지시를 잘 지켜 주었습니다.

외국의 권위있는 한국문제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6·25전쟁 휴전 이후 울진 공비침투 사건, 푸에블로호 사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아웅산 사건 등 수많은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었지만 군사적으로 응징하고 승리한 경우는 김대중 정권뿐이다”라고 말입니다.

저는 북한의 도발을 분쇄하고 북한에게 철저한 교훈을 준 혁혁한 공로에 대해서 여러분과 더불어 우리 국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확고한 안보의 기반 위에 화해와 협력을 병행하는 햇볕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습니다. 햇볕정책은 말 그대로 남북이 서로 따뜻한 햇볕을 보냄으로써 54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냉전의 강을 녹여 버리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햇볕정책은 이제 한·미·일 3국의 공동의 정책이 되어 3국 사이에 물샐틈 없는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아시아·유럽·아프리카·중남미 등 전세계가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획기적인 것은 북한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러시아·몽골·이집트 등이 저와의 정상회담에서 이를 지지한다고 공식선언한 사실입니다.

우리의 확고하고 일관성 있는, 그리고 유연한 대북정책은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14만명이 금강산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판문점 회담이 7년만에 재개되었습니다. 4자 회담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남북간에 스포츠·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제협력도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루어지고 북·미간의 미사일 협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국민의 정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남북관계의 커다란 진전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우리는 북한이 기대만큼 변하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전쟁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일관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성의를 다해 지금까지의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전쟁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북한 역시 체제는 유지하면서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교류의 가능성이 높아진 오늘을 만든 햇볕정책에 대해서 많은 국민이 잘 이해하시고 지지해 주신 데 대해 저는 이 자리를 빌려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 내부는 아직도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씨랜드 사건, 인천 호프집 사건 등입니다. 그러나 개선된 점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도시에서 매일같이 행해졌던 불법 폭력시위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수만명이 참가하는 평화적 집회와 시위가 있더라도 어느 누구도 사회 혼란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노동현장도 많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자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노동자에게도 합당한 처우를 자진해서 하는가 하면 노동조합도 기업과 협력해서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스스로의 생활도 안정시키겠다는 분위기가 상당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도와 절도는 작년에 비해 각각 11%와 9%가 줄어들었고, 검거율은 각각 5%와 11%가 늘어났습니다. 여성에 대한 성폭행이나 도처에서 발생하던 방화도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는 데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철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친애하는 준비위원 여러분!

21세기는 20세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인류 역사상 최대의 혁명적 변혁기입니다. 산업혁명 이래 200년 동안 인류는 눈에 보이는 물질, 즉 자본·노동·천연자원 등이 국운을 좌우하는 시대를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과 정보, 문화창조력이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21세기에는 지식과 문화를 바탕으로 창조적 능력을 발휘하는 신지식인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이러한 21세기는 우리 한국 국민의 장점이 가장 잘 발휘될 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높은 교육열과 문화창조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가 안정되고 여야의 협력 속에 국민과 정부가 총력을 다한다면 우리 한국은 21세기 세계 일류국가의 대열에 서게 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준비위원 여러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신당은 어떤 성격이어야 합니까? 바로 우리 한국을 21세기 일류국가로 이끌 수 있는 그런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전국민적 지지를 기반으로 21세기의 위대한 미래를 열어 가는 국민적 개혁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신당은 그 기본이념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생산적 복지의 3대 원칙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야말로 인류가 21세기에 전세계적으로 그 완성을 보아야 할 지상의 가치입니다. 시장경제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경제체제입니다. 그리고 생산적 복지는 모든 사람이 낙오하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안전망입니다.

특히 생산적 복지는 생활능력이 부족한 사람에 대한 국가의 지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하고 더 많은 소득을 거둘 수 있는 신지식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국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국민이 문화·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삶의 질을 적극 개선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당이 왜 지금 필요하겠습니까.

첫째는 이미 말한 대로 21세기 혁명적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신당에 각계각층의 많은 전문인사를 영입해서 기존의 정치세력과 통합하여 당의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당이 앞장서서 지식·정보·문화·관광의 시대에 대비하고, 초고속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국민을 신지식인으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최대한 육성하고 대기업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21세기의 변화와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승리하지 못하면 좌절합니다. 우리는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의 저력을 더욱 발전시켜서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나라와 국민의 영광과 행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굳게 다짐합시다.

둘째는 전국정당의 시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야는 모두 지역정당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가면 다가오는 총선 이후에는 이런 지역화는 더욱 극심해질 것입니다.

우리 정치가 이처럼 산산이 분해된다면 우리는 좌절할 것이고, 세계와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말 것입니다. 민족이 분단되어 있는 마당에 다시 지역간에 분열과 대립이 계속 된다면 무슨 힘으로 세계적 무한경쟁을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여당도 야당도 모두 전국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악마의 주술 같은 지역감정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재삼 강조하고 호소해 마지않습니다. 이제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정당이나 개인에게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철저히 내려져야 합니다.

선거제도 자체도 여야가 고르게 전국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쳐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함께 정당명부제와 중선거구제를 채택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라면서, 우리 함께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여야 모두 전국정당화를 실현할 것을 간곡히 당부해 마지않습니다.

셋째는 정치안정의 구심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통령 선거에서는 승리했지만 원내 의석은 겨우 3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민련과의 공조를 통해서 국정을 간신히 이끌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공동여당으로서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종필 총리, 박태준 총재, 기타 모든 자민련 동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이 원내 제1당이 되지 못한 상황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은 지금 여러분이 바로 눈앞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여당이 안정되어야 나라가 안정이 되고, 나라가 안정되어야 국민이 안정됩니다. 정치의 안정 없이는 국정의 개혁도 나라의 발전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정치의 안정은 절대적인 명제인 것입니다. 신당은 만난을 무릅쓰고 이 나라의 정치안정을 실현시킬 확고한 주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야당에게도 호소하고자 합니다. 야당은 과거 오랫동안 집권했던 정당인만큼 오늘의 국정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당의 어려움도 잘 알 것입니다. 야당은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한계를 지키면서 국정의 안정에 협력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과거 13대 국회의 여소야대 시절에 제1야당의 총재로서 다른 2개의 정당과 협력하여 원내에서의 모든 안건 90% 이상을 여야 협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가 있습니다.

지난 2년의 세월은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력했습니다. 앞으로는 정치안정이 지상과제가 될 것입니다. 정치가 국정의 발목을 잡는 오늘의 사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주의를 완성시키고 경제를 세계 수준으로 발전시키며 사회를 흔들림 없이 튼튼하게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필승하여 이 나라의 정치를 확고히 안정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 주기를 여러분에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넷째는 남북관계의 성공적인 해결을 위해서 신당이 필요합니다. 이미 말한대로 북한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개혁·개방만이 살길입니다. 남한과의 대화와 협력이 불가피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잘못 개방했다가는 체제유지가 어렵겠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지금 남한과 대화를 한다는 것은 내년 선거에서 남한의 현 정부를 도와 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총선결과를 보자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총선에서 여당이 안정의석을 확보하면 북한은 틀림없이 적극적으로 대화의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금까지와 같이 미국·일본 등의 나라만을 상대하고 우리를 배제한 채 고립시키고 혼란시키려 할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의 그러한 전략을 아는 이상 이를 허용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국민의 높은 경각심 속에 안정된 여당을 실현해서 북한으로 하여금 우리와 대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교류에 호응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준비위원 여러분!

우리 모두 일어섭시다. 힘을 합칩시다. 모든 전력을 다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인권과 민주주의와 정의가 보장된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만듭시다.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적 경쟁에서 승리하는 세계 일류의 경제적 선진국가로 만듭시다. 우리 대한민국을 중산층과 서민이 우대받고 안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생산적 복지국가로 만듭시다.

우리 대한민국을 동도 없고 서도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전국민적 화합의 공동체로 만듭시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남북간의 전쟁을 막고 전면적인 교류·협력을 실현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냉전을 반드시 종식시킵시다.

오늘 이 자리는 새천년에 대비하고 나라를 살리는 구국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우리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을 반드시 완수함으로써 조국과 민족 앞에 영광을 바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유산을 남겨야겠습니다.

저도 최대한의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아낌없는 동참을 바라 마지않습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